신동빈 회장은 오늘(25일) 오전 '롯데 가족경영 선포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현재 국내에서 3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고용 확대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가 지난해 10월 약속했던 혁신안을 실천해 앞으로 5년간 7만 명을 신규 채용하고 3년간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노사는 지난 2015년,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 가치를 키우자는 내용의 '롯데 가족경영·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를 선포한 뒤, 해마다 기념식을 열어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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