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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광대학교) (익산=국제뉴스) 권두환 기자 =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ㆍ공자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7 국제공동학술대회'가 26일 오전 9시 학생지원관에서 개최된다.
이 학술대회는 '불확실한 세계정세 상생하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으로 구성해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의 기조 강연과 정치외교ㆍ통상 산업ㆍ역사문화 등 다양한 시각에서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상만(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김정현(동북아역사재단) 교수실장, 박대길(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이 중국 측에서는 리우덩커(호남중의학대학) 교수와 리우예윈(호남사범대학) 교수, 위엔타오(남개대학) 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 이호섭 대학원장은 "한중 양국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나아가 작금의 불확실한 정세에 함께 맞서기를 바란다"며, "쉽지 않은 길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고,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모인 전문가 여러분들의 뜨거운 토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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