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오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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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오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옥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옥계마을 주민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옥계마을은 2015년 6월부터 예탁결제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금융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금융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금융관련 궁금증, 애로사항 등을 나눴다.
[이투데이/유혜은 기자(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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