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개발 중인 삼성동 한전 부지 용적률을 높여준 대가로 비용 부담을 시켜야 하는 등의 법을 지키지 않아 2천336억의 재정수입 기회를 잃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서울시가 공무원 3명의 해외 출장비를 부당하게 처리하거나 시의회 의원 활동비를 과도하게 지급한 사실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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