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꿈꾸는 진로' 특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관이미지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청주상공회의소)는 25일 청주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꿈나무 어린이집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미래와 비전을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바람직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의 미래와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이정화 수석연구원은 인적자원개발 업무에서 경험한 '바람직한 직업선택의 가치관', '진로개발의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학부모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자아를 실현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는 내용에 공감했으며 특히, 20년 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지는 일자리 환경 변화에서 바람직한 진로 선택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로교육이 필요한 각급 학교 및 기관을 상시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