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데코페이브·진승정보기술·지승컨설턴트, 기술혁신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데코페이브(대표 박문석)와 진승정보기술(대표 김규섭), 지승컨설턴트(대표 박종면)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문근섭 데코페이브 상무(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코페이브는 도심 공간 물 순환 전문기업으로, 환경 친화적인 보도블록을 제조하고 있다. 각종 특허와 굿디자인 인증 등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차별화한 기술력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머니투데이

김규섭 진승정보기술 대표(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승정보기술은 2010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POS(판매시점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다. 전국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나이키코리아의 모바일 POS 시스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애플코리아가 지원하는 모바일 POS 시스템 솔루션의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진승정보기술은 소상공인을 위해 저렴한 모바일 POS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서비스하는 게 목표다.

머니투데이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조인트 교량 전문기업 지승컨설턴트는 업계 최초로 프리캐스트형 반일체식 교량을 개발한 업체다. 업체 측은 "국내에서 무조인트 교량이 널리 쓰이게 된 건 지승컨설턴트의 프리캐스트형 반일체식 교량 기술 때문이었다"며 "현재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업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 중이다.

중기협력팀 이두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