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생활환경 쾌적한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최근 전세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5일 월드래미안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전용면적 109.81㎡ 물량이 전세가 7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는 2017년 3월 입주한 최고 35층, 51개동, 총 3447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109.81㎡는 64가구다.

이 지역 월드래미안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구 전체적으로 전세와 매매가가 많이 상승세”라며 “이 아파트는 2017년 입주를 시작해서 시설이 깨끗하고, 이 지역 둔촌동 이주와 6단지 이주까지 있다 보니 전세가와 매매가 모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 내 고덕산과 연결되는 자연 경사로가 마련됐고 인공폭포, 인공연못 등 단지 내부를 숲처럼 조성해 자연과 도심경관이 잘 어우러져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GX룸, 키즈카페, 북카페, 암벽등반시설 등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가깝다. 차량 이용 시 암사IC, 아천IC, 강일IC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2025년 지하철 9호선이 단지 가까이 개통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크다. 교육시설로는 묘곡초, 명덕초, 명일중, 배재중·고, 고명초,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이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