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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인치 제품, 설치 두께 4mm 이하…화면 외 부품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분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LG시그니처 올레드TV W'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유럽 대표 정보기술(IT)매체가 LG시그니처 올레드TV W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만든다'고 했다. 영국 '스터프(Stuff)'는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언급했다.
프랑스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는 '매우 우수한 TV이며 화질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의 TV 제품'이라고 분석했다. 프랑스 매체 '01넷(01net.com)'도 '화질과 사용성 모두 완벽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디자인이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영상음향(AV) 매체 '오디오 비디오 포토 빌트(Audio Video Foto-Bild)'는 6월호에서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매우 우수한 영상을 구현해낸다'며 '벽 위의 그림처럼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창문 같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노르웨이 TV 전문 매체 '뤼드&빌데(Lyd&Bilde)'는 '매우 정교한 화질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LG시그니처 올레드TV W는 2종이다. 화면크기가 다르다. 77인치와 65인치다. 화면과 화면 외 부품을 담은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나눈 디자인을 채용했다. 65인치 제품의 경우 화면을 벽에 설치해도 두께 4mm를 넘지 않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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