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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초청,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범일1동 발전애향회 및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 범곡ㆍ범일새마을금고 및 각급단체와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이날 행사에선 참가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며, 전복죽과 다과를 대접했다.
김생수 범일1동장은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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