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저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제공=강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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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저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제공=강서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강서소방서는 25일 대저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중에 참가인원 20명 이상 단체접수를 받아 관할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소방관이란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동시에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서소방서 강현백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더 가까이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방관이란 꿈에 적극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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