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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란 석유장관 "감산폭 확대, 아예 논의대상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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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25일(현지시간) 비엔나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 참석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55~60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게 OPEC 산유국은 물론이고 셰일오일 생산국가들에게도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회의에서는 감산폭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은 아예 회의에 의제로 올라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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