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세션스 장관이 장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제출한 비밀 정보 사용 허가 신청서에 청문회 때와 마찬가지로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접촉한 사실을 빠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세션스 장관은 장관 인준 청문회 때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외교정책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세르게이 대사를 두 차례 만난 사실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었고, 이후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서 손을 뗐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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