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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영종도 '영종 뷰웰파크시티' 바로 앞에 펼치진 바다…조망권ㆍ교통호재 프리미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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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내 지난 4월 20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됐고,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굵직한 개발들이 가시화되며 도시발전에 탄력을 받고 있는 영종도의 부동산은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현재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이 준공을 완료했다.

또한 인천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내달에는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의 국제공모 공고를 통해 공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로 진행되는 것이며, 인천시 역시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동산전문가는 “대형 개발호재와 부동산 호황의 시너지로 영종도는 지금 시세는 물론 인구수까지 정체가 아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종도의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 이었고, 이는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된 수치다”고 설명해다.

이처럼 지역발전과 더불어 인구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영종도. 부동산의 기대감이 향상되는 요즘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지가상승이 예고된 영종도 개발 중심에 바다조망아파트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프리미엄 단지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영종 뷰웰파크시티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속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로 전용면적 77㎡, 84A㎡, 84B㎡의 세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단지 내 지상은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공원화로 조성될 예정이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명품주거단지로 차별화된 전력에 중점을 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영종도 바다 조망 아파트로써 바로 앞에는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다. 이에 단지를 나서면 눈앞에 해변이 펼쳐져 있고, 씨사이드파크 이용도 편리해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인천대교와 차량 3분거리로 입지적 장점과 함께 우수한 교통망이 돋보인다. 특히 스태츠칩팩코리아 5분,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10분 거리로써 직주근접 단지로 불린다. 향후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가 예정돼 다양한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며 더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마감이 기대된다”며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써 영종도 개발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운서역 2번출구와 9호선 양천향교역 7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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