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전남TP,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이 25일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전남주력산업(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연관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17년도 전남주력산업육성사업 공정개선지원사업 워크숍’에서 25일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도 전남주력산업육성사업 공정개선지원사업 워크숍은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회원사 경영간부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와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전남 주력산업 육성 및 전남 지역 주력사업 지원전략 및 프로그램 홍보를 통한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봉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회원사 대표와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 전남 플라스틱 관련 기업지원 공동 협력체계 구축 ▲ 전남TP 장비구축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 플라스틱 산업의 신시장 활로 개척을 위한 상호 정책 발굴 ▲ 신기술지향 기업발굴을 통한 공동 R&D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산업은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추진의 활성화를 가져 오고 있다”며, “고흥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또한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함께 노력하여 지역 주력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