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
【정선=뉴시스】 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이 당초예산 3599억2300만원 보다 622억5500만원 증액된 4221억78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일반회계는 3841억9700만원, 특별회계는 379억8100만원이다.
추경예산의 주요 사업으로는 군도4호선(선평∼가수) 사업 45억원, 마을안길 포장사업 7억원, 사북 소 3―38호 군계획시설 6억원, 북평 중2―6 군계획시설 개설 6억원 등 국토 및 지역개발사업에 601억원이 편성됐다.
또 농경지 배수로 정비 5억원, 농촌생활도로 포장 3억원 등 생활환경 개선과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조성사업 10억원, 전국 5일장박람회 1억5000만원,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4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154억원이 편성됐다.
라병락 기획실장은 “이번 추경은 시급한 민원해결로 인한 군민 편의 보장과,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지원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newsenv@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