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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25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8년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 뷰티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플롭스(PLOPS)'가 가로수길에 오픈에 했다.
정샘물 원장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퐁당'이라는 의성어에서 따온 '정샘물 플롭스(PLOPS)'는 메이크업의 신비스러운 매력과 마법과 같은 컬러에 빠져버리는 공간이 컨셉으로 선, 색, 결을 살리는 입체적인 효과와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되는 메이크업이 꿈과 판타지, 사랑의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정샘물 플롭스(PLOPS)'는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은 정샘물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TRY공간이며, 2층은 아티스트 룸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을 감상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하며, 코스메틱 가든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제공한다. 전시존이 마련되어 있는 지하 1층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서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으며, 한 잔의 음료를 음미할 수 있는 즐거운 JOY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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