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BJ킹기훈이 과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사나이 김기훈" 채널 |
아프리카TV의 인기 BJ킹기훈(본명 김기훈)이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BJ킹기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사나이 김기훈’에 ‘방송 최초 공개, 사실 기훈이 초4 때 성기능 상실 했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BJ킹기훈은 술을 마시며 시청자들과 은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그는 방송 도중 어머니와 통화를 시도했다. 방송 중인 사실을 몰랐던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음낭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했지 않느냐”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BJ킹기훈은 급히 전화를 끊었다. 이어 그는 “사실 초등학교 때 음낭에 있는 혈관이 막혀서 그것을 뚫는 수술을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사연…” “슬픈데 웃겨요” “카리스마 다 어디 갔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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