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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라인프렌즈 미국 진출 본격화, 8월 뉴욕타임스퀘어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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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지난 5월 23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서 열린 '라이센싱 엑스포 2017(LICENSING EXPO 2017)'에 참가해 약 1000만 달러(약 111억원)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라이센싱 엑스포 2017서 라인프렌즈는 아시아 기업 중 가장 큰 약 70평의 독립 부스를 설치 운영했으며,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브랜드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인프렌즈는 2017년 8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라이센싱 엑스포'는 전세계 80여개국 5000여개 브랜드 콘텐츠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캐릭터 브랜드 이벤트로 2017년 유니버셜스튜디오, 소니픽처스, 워너브라더스, 코카콜라, 네슬러, AT&T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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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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