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행사에는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직접 농가를 찾아가 사과꽃따기 등 활동에 참가했다.
고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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