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은 배우겸 가수 장근석을 두타면세점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근석은 ‘아시아프린스’로 불릴 만큼 일본을 비롯해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잘 알려진 인기배우로, 두타면세점은 국내외에서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장근석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근석은 두타면세점의 2017 SS시즌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두타면세점을 아시아를 비롯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두타면세점 본점과 인터넷면세점, 그리고 공식SNS채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근석은 6월부터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 ‘인간의 시간’ 촬영에 들어가며,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한국을 찾는 1000여명 안팎의 일본 관광객들과 팬미팅이 예정돼 있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면세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시점이라 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커리어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장근석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타면세점의 모델로서 앞으로 장근석의 스타일리쉬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타면세점의 지난해 오픈 모델로 배우 송중기 기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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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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