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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은 25일 개교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연구성과를 조명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인 정도성 교수와 부산디자인센터 홍군선 원장 등 디자인학계 여러 인사들이 참여했다. 동서대 GSI(Global Studies Institute)빌딩 3층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장제국 총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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