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4층 선미 좌현 객실 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의 유전자, DNA 분석과 법치의학 감정 결과 조은화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인 조양은 세월호 침몰 발생 1천135일 만이자, 선체 수색 37일 만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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