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6'의 현장 모습. / 사진제공=BC카드 |
BC카드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7' 티켓을 7%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한국, 일본을 포함한 총 1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UMF 코리아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해 개최되고 있다.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젊은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UMF 코리아 공연에는 티에스토(Tiesto), 하드웰(Hardwell), 알레소(Alesso) 등 국제적으로 넓은 팬층과 인지도를 보유한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참여한다.
티켓은 하나티켓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C카드가 카드사 중 단독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20~30대 젊은층 고객들에게 적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UMF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학주 기자 hakj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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