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진성 제36사단장을 비롯해 박정조 109보병연대장, 어승담 평창부군수, 김광선 평창군이장연합회장, 심현정 평창군새마을회장, 최순철 진부면장,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 그리고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부대는 지난 4월24일부터 5월26일 입주식까지 4,500만원의 예산으로 군과 민간업체가 참여하여 18평 건물을 보수해 왔으며, 군부대 및 기관ㆍ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준공을 하게 됐다.
서씨는 "남은 여생을 보낼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나라사랑 보금자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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