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외 25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중인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전시장을 찾아 국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제공=북부산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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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외 25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중인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전시장을 찾은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이 국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제공=북부산세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관세청 북부산세관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국내외 25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중인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전시장을 찾아 국내 중소수출입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임근철 세관장은 현장에서 중소기업 실무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전시물품의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수출확대를 위한 FTA 활용방안 등 관세행정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형, 용접기기, 공구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는 중요한 국제행사의 하나로서, 국내외의 기술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산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즉시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 지원'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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