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두환 전대통령 3번째 아들 전재만 씨가 화제다.
전재만 씨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늦둥이 아들이자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의 맏사위다. 바로 위의 형인 전재용 씨가 1964년생이고 전재만 씨는 1971년생으로 형들과 나이터울이 상당하다.
1991년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며 졸업한 해인 1995년에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의 맏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재만 씨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와인 수입 유통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와인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전재만 씨가 유흥업소 여성에게 수천만 원 짜리 시계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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