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25일 제주시 한림읍 지역을 시작으로 ‘2017년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개시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림농협(조합장 신인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원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장수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복지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한 장소에서 의료봉사, 장수사진 촬영,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 실익사업이다.
◇ 구좌농협, 주산지현장 영농기술 '당근' 교육
농협안성교육원과 구좌농협은 지난 24일 구좌농협 회의실에서 구좌농협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산지현장 영농기술 '당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명품 당근 재배기술(안성교육원 강대성 부원장)과 GAP인증의 필요성(농협식품연구원 김성구 팀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jjhyej@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