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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 배준구 경성대 행정학 교수가 25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세계적 추세(프랑스와 독일)'포럼에서 프랑스의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석태 경북대 행정학 교수, 안권욱 고신대 정책학 교수, 김형기 좌장, 배 교수, 박진완 경북대 헌법학 교수 2017.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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