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 일본 방사능 사고 이후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유통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정밀검사와 유해물질 안정성 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올해 1∼5월 검사한 수산물은 모두 96건으로 이 중 수입산은 31건(32%)에 이른다.
중국산이 모시조개, 부세 등 22건으로 전체 23%에 달하고, ▲일본산 생태 4건 ▲러시아산 동태 3건 ▲노르웨이, 대만산 각 1건 등이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세슘 134+137 등 방사능 2개 항목, 수은 등 중금속 3개 항목, 옥시테트라싸이클린 등 잔류 동물용의약품 19개 항목을 정밀 분석장비로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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