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화물은 일반 상자에 담기 어려운 크고 무거운 택배다. 택배 차량 공간과 운송 인력 배달 상황에 따라 중계 지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NS홈쇼핑은 합동택배와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 만족도를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월 5만건에 달하는 중량화물 택배 배송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약”이라면서 “앞으로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완규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왼쪽 두번째)와 김범수 합동택배 전무(가운데), 양사 관계자가 기념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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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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