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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조달청장이 25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보성전자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25일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보성전자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 청장은 “미세먼지 피해 확산 방지에 도움을 주는 공기청정기의 적기공급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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