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군은 지난해 10월 4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처음 따오기를 공개했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중단해다.
당시 따오기를 보려고 총 99회에 걸쳐 202개팀, 2792명의 탐방객들이 방문해 따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따오기 관람은 생태해설사와 함께 우포늪을 탐방하고,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쌍안경으로 관람케이지의 우포따오기 21마리를 관찰할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1시간이고 무료이다.
25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관람게이지에 있는 따오기. |경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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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신청은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www.ibis.or.kr)에서 5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따오기의 안전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은 1일 4회, 회당 관람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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