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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창녕 우포따오기 공개 6월부터 재개 “바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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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창녕군은 “따오기의 일반인 공개를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도와 군은 지난해 10월 4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처음 따오기를 공개했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중단해다.

당시 따오기를 보려고 총 99회에 걸쳐 202개팀, 2792명의 탐방객들이 방문해 따오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따오기 관람은 생태해설사와 함께 우포늪을 탐방하고,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쌍안경으로 관람케이지의 우포따오기 21마리를 관찰할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1시간이고 무료이다.

경향신문

25일 경남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 관람게이지에 있는 따오기.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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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신청은 창녕군 홈페이지(www.cng.go.kr, www.ibis.or.kr)에서 5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할 수 있다. 따오기의 안전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은 1일 4회, 회당 관람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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