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보험학회는 오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 29대 회장으로 김헌수(사진) 순천향대 교수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금융위원회의 금융옴브즈만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보험인력 수급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창립 53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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