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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단신] 서울 혜화署, 아동·노인 대상 현장 지문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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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종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아동과 치매노인 74명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어린이들의 활동과 이동이 많은 시기에 미아발생 방지 등을 위해 관내 유치원 36개소와 어린이집 44개소 원생 2169명, 지적장애인시설 6개소 112명, 치매노인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지문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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