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이수훈 외교·안보 분과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에서 있었던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우리 국방은 우리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며 전시작전권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산비리와 관련해서는 업무 보고를 통해 방위사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 사안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방산비리는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단언했다며, 비리 근절에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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