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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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숙종 기자 = 백석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 중 사회맞춤형학과가 중점형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백석대는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산학일체형 교육, 맞춤형 교육품질 관리, 효과적 사업 인프라 구축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5년간 매년 11억 원씩 총 5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맞춤형학과에는 정보통신학부·관광학부·디자인영상학부가 포함되며 지능형 응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호텔리어, 모션 그래픽스 과정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최갑종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 내 모든 제도와 구조를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말했다.
dltnrw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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