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차인표 신협 홍보대사, `내 삶의 멘토` 주제로 강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협 홍보대사 차인표 씨가 25일 열린 신협 행사에서 '내 삶의 멘토'란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날 신협 사회공헌재단은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차 씨는 "지켜보기와 공감이 멘토링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꼽으면서 "신협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든든한 멘토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돼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재단 이사장을 맡은 문철상 신협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협동·경제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