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장미명품길 /제공-밀양시 |
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안인리 일원에서 ‘장미 명품길 걷기대회 및 장미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25일 상동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동면의 자랑인 장미꽃길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동면체육회가 주최했다.
상동면 걷기대회는 상동체육공원에서 집결해 안인제방 장미꽃길, 평능잠수교 제방에서 반환해 돌아가는 총 3㎞ 구간에서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는 상동체육공원에서 작은성장동력 아이디어 사업으로 조성된 장미공원을 배경으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상동면체육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300여벌의 기념티셔츠 배부하고, 자전거·선풍기 외 생활용품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조이제 상동면장은 “이번 행사가 새로이 조성된 장미공원과 안인제방 장미꽃길을 널리 홍보하고, 장미꽃길 하면 상동면이 생각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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