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올해 1분기 안드로이드 판매량은 3억 2천여만 대로 2억 9천여만 대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점유율도 84.1 퍼센트에서 86.1 퍼센트로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애플 iOS 판매량은 5천160여만 대에서 5천199여만 대로 소폭 늘었지만 점유율은 14.8 퍼센트에서 13.7 퍼센트로 하락했습니다.
가트너는 이런 현상이 고품질 안드로이드폰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의 인기 때문이라며 구글이 신흥시장을 타깃으로 한 저가형 OS '안드로이드 고'를 출시하면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승환 기자 hsh1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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