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푸는 장비를 가진 업자에게 25만 원씩을 주고 화물차나 대형버스가 출고될 때 맞춰진 90∼110㎞의 최고속도를 100∼140㎞까지 높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형 화물차와 버스는 과속에 의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커 출고 시 최고속도제한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됩니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 관광지에서 합동단속을 벌였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