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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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라는 콘셉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블랙핑크 멤버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운동할 때, 홈파티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트레비를 마시는 모습을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2016년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점유율 49.2%(닐슨코리아 기준)로 1위를 차지한 ‘트레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트레비와 함께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면서 “올해에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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