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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합창공연을 연다.
‘작은 음악회 합창제’는 오는 31일 오후 8시, 6월 28일 오후 8시 2차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전석 초대공연으로 펼쳐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5·6월 마지막 주 수요일 준비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합창이다. 이번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합창제’ 5·6월 공연은 출연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제3회 전국 합창제 대통령상, 제16회, 30회 전국 난파 합창제 대상 등을 수상한 수원콘서트콰이어를 비롯, 수원시니어합창단, 준코여성합창단, 파라칸사스, 소프라노 구은경, 바리톤 이혁 등이 참여한다.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의 난타 오프닝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희망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연기획 담당자는 “이번 공연으로 인해 합창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합창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의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합창제’ 7월과 9월 공연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주환과 이주미가 함께한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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