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임 차관이 문재인 대통령 미국 방문 준비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임 차관은 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전, 북핵 문제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등 의제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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