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전교조 합법화에 대한 생각을 묻자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으로 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는 틀 안에서 갈등을 완화할 방안이 있다면…(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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