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석회의는 받아쓰기에 급급했던 박근혜 정부시절과 달리 '받아쓰기' '계급장' '결론'이 없는 '3無 열린 회의'로 진행됐으며 이는 문 대통령 뜻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수석·보좌관 회의 참석 대상은 대통령과 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경호실장 등 청와대 4실장과 수석비서관·보좌관·국가안보실 1·2차장 등 총 18명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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