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신문사 NIE프로그램' 시행…서울 시내 11개 중학교 참여
서울 세일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이 25일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빌딩 5층 교육센터에서 열린 '신문사 NIE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문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었군요."
프리미엄 경제신문사 이투데이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25일부터 '신문사 NIE프로그램(1일 기자체험)'을 운영한다.
'신문사 NIE프로그램'은 서울 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일 기자체험을 통해 언론계 직업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신문·미디어에 대한 기초 강의를 통해 언론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 취재, 기사작성, 편집 등 신문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신문을 제작함으로써 협력과 성취의 경험도 체득할 전망이다.
프로그램 첫 날인 25일에는 서울 세일중학교 1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해 1일 기자체험에 나섰다. 세일중 학생들은 첫 기자체험에 설레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신문제작에 대한 강의에 경청했다.
한편, '신문사 NIE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되며 서울 세일중을 시작으로 오류중학교, 당산중학교, 영원중학교, 선린중학교, 영남중학교, 윤중중학교, 인천중학교, 당산서중학교, 오남중학교, 신천중학교 등 11개 학교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