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주제는 '불확실한 세계정세 상생하는 한중관계'다.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정치외교, 통상산업, 역사문화 등에 대한 상생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측은 이상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김정현 동북아역사재단 교수실장, 박대길 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이 발제한다.
중국 측은 리우덩커 호남중의학대학 교수, 리우예윈 호남사범대학 교수, 위엔타오 남개대학 교수가 나선다.
이호섭 원광대 대학원장은 "양국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불확실한 정세에 함께 맞서기 위해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의 뜨거운 토론과 일반인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2006년 국제학술대회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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