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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SM6(유럽명: 탈리스만)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올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 아담 샌들러가 르노 탈리스만을 타고 관람객들에게 인사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2017.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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