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입원 환자와 직원 등 5백여 명이 곧바로 병원 밖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병원 밖으로 대피한 환자들은 연기와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새벽 5시 50분쯤 병실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복사기에서 불이 시작된 사실을 확인하고 누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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