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병원 사무실 화재로 환자 등 5백여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병원 사무실에서 불이나 사무용품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입원 환자와 직원 등 5백여 명이 곧바로 병원 밖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병원 밖으로 대피한 환자들은 연기와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새벽 5시 50분쯤 병실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복사기에서 불이 시작된 사실을 확인하고 누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