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에서 청렴실천의지 다져

아주경제(시흥) 이등원 기자 =시흥소방서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남양주시 소재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방문했다.

이날 탐방은 “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인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 라는 청렴 공직자상과 애민사상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쳥렴의지를 본받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일원에서 진행된 문화탐방은 다산생가, 실학박물관, 현등사 방문으로 진행되어 청령문화체험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져 공직자로서 지녀야할 진정한 공직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시흥소방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은 청렴의 표상이며, 공직자의 표본입니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렴한 마음가짐과 애민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함께 실천하는 청렴한 시흥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등원 iiee011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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